주류수입사 트랜스베버리지는 버번 위스키 베이스의 허니 리큐르인 ‘와일드 터키 아메리칸 허니(Wild Turkey American Honey)’ 전용잔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와일드 터키 아메리칸 허니는 진한 카라멜향에 알코올 도수 50도가 주는 타격감이 인상적인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에 부드러운 100% 자연산 벌꿀을 섞어 만들었다. 달콤한 꿀의 풍미를 고도수의 타격감과 함께 느낄 수 있어 현지에선 이 술의 맛을 ‘스위트 킥(sweet kick)’으로 표현한다. 이번 리큐르의 알코올 도수는 35.5도다.
꿀에서 영감을 받은 벌집 콘셉트의 전용잔을 함께 제공하는 이번 패키지는 GS25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