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대표 최은석)과 제주맥주(대표 문혁기)가 손잡고 싱글 이코노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해외 시장에 K-FOOD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CJ제일제당과 국내에 ‘한국식 크래프트 맥주’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제주맥주는 ‘식문화’라는 공통 키워드로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싱글 이코노미를 대상으로 새로운 푸드컬처를 제시한다 계획이다.

양사는 K-FOOD와 맥주를 결합해 서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살린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할 계획이며, 첫 번째 프로젝트는 하반기 공개할 예정이다.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는 “싱글 이코노미는 전세계적으로 증가 추세로, 국내도 1인 가구 비율이 30%를 넘는 등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며 주요한 소비 주체로 떠올랐다”면서, “K-FOOD 대표기업인 CJ제일제당과 한국 맥주 시장 선도를 넘어 K-BEER로 도약하는 제주맥주의 협업으로 만들어갈 프로젝트에 만든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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