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국 가구는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를 사는 데 월평균 40만4천 원을 썼다. 전체 소비지출(254만7천 원)의 15.8%다. 식료품 대부분 품목에 대한 지출이 증가했으나 물가 상승을 반영한 실질 소비지출을 보면 오히려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2% 줄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의 식료품 코너. 20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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