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국내에서 독점 판매하는 미국 견과류 브랜드 ‘플랜터스(Planters)’ 제품. 사진=대상<br>
대상이 국내에서 독점 판매하는 미국 견과류 브랜드 ‘플랜터스(Planters)’ 제품. 사진=대상

대상이 미국 견과류 브랜드 ‘플랜터스(Planters)’와 국내 독점 판매ㆍ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플랜터스는 100년이 넘는 전통의 미국 견과류 브랜드로, 땅콩과 스낵 등을 취급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마스코트 ‘미스터 피넛(Mr. Peanut)’으로 알려져 있다. 

대상은 플랜터스와 품목별 라이선스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그 시작으로 대표 제품 피넛 6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플랜터스 피넛은 100% 미국산 땅콩을 플랜터스만의 기술로 로스팅해 바로 볶아서 먹는 듯한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얇은 시즈닝 코팅으로 달콤짭짤한 맛을 더했다.

대상이 선보이는 제품은 ‘허니로스트’, ‘드라이로스트’, ‘허니넛’, ‘솔티드/허니 번들’, ‘버라이어티팩’으로, 크게 꿀코팅이 돼 있어 고소하면서 달콤한 허니 맛과 짭짤한 감칠맛의 솔티드 맛으로 구성됐으며, 원하는 용량이나 보관 용기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견과류 플랜터스를 국내 소비자들이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플랜터스를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트렌드와 맛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