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초 문을 여는 ‘에그슬럿’ 강남점. 사진=SPC그룹<br>
내달 초 문을 여는 ‘에그슬럿’ 강남점. 사진=SPC그룹

SPC삼립이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이 내달 초 서울 강남역 인근에 3호점인 ‘강남점’을 연다.

에그슬럿 강남점은 273㎡, 90석 규모의 국내 첫 로드숍으로, 시그니처 로고와 색감이 반영된 ‘호딩(Hoarding, 공사장 주위 임시 가림막)’을 설치하며, 위치를 공개했다.

SPC삼립 에그슬럿 관계자는 “서울 대표 상권인 강남역에 에그슬럿 3호점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이 셰프의 창의적인 레시피로 구현된 에그슬럿의 에그 샌드위치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그슬럿은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동물복지 달걀 등을 이용해 에그 샌드위치를 미식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파인캐주얼 브랜드로, 미국을 비롯해 4개국에서 운영 중이며, 지난해 7월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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